배당금이 주는 안정감은 끝이 아니다. 이제는 그 위에 쌓아야 한다. 나는 다음 목표를 준비 중이다.배당금이 매년 들어온다.이제는 당연한 흐름처럼 느껴진다.하지만 나는 거기서 멈추지 않기로 했다.사람은 익숙해지면 타성에 젖는다.배당금도 마찬가지다.'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가 가장 위험하다.그래서 나는다시 종잇장 하나를 꺼냈다.배당금 외에 또 하나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설계서’.지금 목표는 이렇다.배당 + 콘텐츠 + 루틴 자동화단단한 캐시카우를 두세 개 더 만든다.그리고 그 흐름들을 연결해 ‘선택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것.내가 여기까지 온 건특별한 운도, 대단한 스킬도 아니다.단지 정기적으로 방향을 점검하고, 루틴을 부수지 않았기 때문이다.지금은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버린 나로서배당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