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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리뷰

[톰브라운 : 톰브라운카드지갑] 톰브라운 카드지갑 리뷰 톰브라운 카드지갑 톰브라운 카드지갑 리뷰를 해본다. 내가 하는 리뷰의 대부분은 언박싱이 아니라 내돈 내산 실사용 이후 리뷰이다. 톰브라운 카드지갑 구성품이다. 정말 뭐 별거 없다. 깔끔하게 떨어진 재봉선과, 톰브라운의 상징인 3선 가죽에는 3선 에나멜 로고가 이어져 있다. 톰브라운 가품은 THOM BROWNE New york 이 적힌부분에서 윗줄의 톰브라운 글씨와 아랫쪽 N의 글자간 간격이 조금 다르다고 하니 인터넷으로 너무 싼값에 제품을 구매할때 조심하길 바란다. 현금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는 요즘에는 지갑은 투텁고,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해져서 카드지갑으로 찾던 제품중 톰브라운의 삼선이 눈길을 사로 잡은 제품이었다. 신분증 하나와, 카드하나, 혹시모를 현금 만원짜리 한장으로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제품.. 더보기
[오메가 시계 : 씨마스터300] 오메가 씨마스터 300 구형 리뷰 오메가 씨마스터 300 여자에게 핸드백이 있듯이 남자에게 품격은 시계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리뷰할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300 이다. 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씨마스터 시리즈 인데,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압도적인 디자인과 명성을 가졌다. 오메가 씨마스터 300은 2018년 신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가성비 좋은 다이버워치로 롤렉스 서브마리너와 더불어 다이버 워치로 많은사람들이 선택했다. 사진에 보이는 비닐에는 기스 방지를 위한 에프터용품들인데, 개인적으로는 시계가 기스도 나고, 사용하기 편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용하지 않는다. 신형 모델은 600만원 후반에서 70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금전적인 메리트가 있는 구형 오메가 씨마스터 300은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중고거래시 저렴한 가격대.. 더보기
[ CK one : 씨케이로션 ] Ckone 로션, Ckone향수 CK one 2004년에 나는 패션잡지를 한달에 한권이상 정독했었다. 어린나이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알게 되었던 것은 향수 였다. 채취가 사람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과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것 부터 알게 된 나는 10년이 넘게 항상 Ck one 향수와 함께 하였다. 원래 나쁜 채취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사람에게는 진한 향의 냄새보다는 오드 뚜왈렛의 Ck one 제품이 좋다고 느껴졌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냄새. 고급 비누냄새를 리프레쉬 하는 듯한 향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였다. 함께 사용하는 제품은 Ck one 올인원 남자 로션 인데, 향수와 같이 향이 매우 유사하다. 귀찮기도 하고, 향도 좋아서 씨케이 올인원을 같이 사용하는데 거의 비슷한 향이 이질감 없이 좋은 향을 만들어 낸다. Ck b.. 더보기
[몽블랑 : 지갑] 몽블랑지갑 마이스터스튁 113305 (7년 사용 후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13305 7년동안 사용한 몽블랑 지갑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현금사용이 줄어들면서 평소에는 지갑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사용할 일이 있으면 클러치백이나, 안쪽주머니에 넣어둬서 7년 사용함에도 아직 컨디션이 매우 좋은것 같네요. 원래도 물건을 깨끗하게 아껴쓰는 편이긴 합니다 ^^ 박스와 구성품이 아직 있네요 일전에 몽블랑 가죽제품중에 유광으로 반짝거리는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스크레치에 굉장히 예민하고 취약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죽중에서도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패턴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죽질감도 아직 굉장히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반지갑이랑 다를게 없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지갑은 처음사용할때 부터 카드를.. 더보기
[몽블랑 : 클러치]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클러치 123733 (3년 사용후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클러치백 저는 외출할때면, 책한권, 지갑, 볼펜과 차키 이어폰 등 남자 치고는 조금 많은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쉬는날 카페가서 책을 보고 오기도 하고 하니 작은 클러치 백 보다는 책한권을 넣고도 여유있을 클러치백을 찾던 와중에 손목에 감을 수 있는 스트랩까지 있는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품번은 몽블랑 123733 모델인데, 믹스테이프 패턴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제품 질감이 아주 좋아요 가죽패턴이 없는 제품들은 스크래치에 취약해서 무엇인가에 긁히면 너무나 금방 티가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클러치 크기가 있으니, 이곳저곳에 많이 닿을것 같아서 가죽패턴이 많은 제품을 선택했고, 그래서 사용을 함에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인것 같습니다. 뒷면 모습이고, 가죽제품들은 가끔.. 더보기
[롤렉스] ROREX DATEJUST 데이저스트 롤렉스 데이저스트 롤렉스 데이저스트 (데이트저스트) 이상하게도 남자는 시계에 끌리게 되어 있나보다. 나 또한 이상한 사람이었다. 태그호이어 제품을 착용했었는데, 제품값은 계속 떨어졌고, 다른시계들을 찾아보다가 '기왕 찰꺼면 우리나라에서는 롤렉스지!' 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데이저스트 모델로 어릴적부터 좀 산다는 어른들이 차고 다니던 그 시계다. 덩치가 큰 편인 나에게는 조금 작게 느껴지는 36mm 40미리 이상의 큰 시계만 착용했었는데, 시계 몸뚱아리가 납작해서 착용감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체리쥬빌레 줄은, 그 착용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준다. 반년 데일리로 실사용중 굉장히 가벼운 무게와, 찬지 안찬지 모르는 착용감에 가끔은 손목에서 빠진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껌뻑 놀라서 시계를 보게 .. 더보기
[몽블랑 : 벨트] 몽블랑 벨트 38157 (하정우 벨트) 5년 사용 후기 몽블랑 벨트 하정우 벨트로 유명한 몽블랑 벨트 38157 모델입니다. 실사용 횟수는 정장이나 슬랙스 입을때만 사용했었는데, 데일리 보다는 한달에 몇번 찰 정도로 사용횟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국민벨트라고도 불리는 이 벨트를 선택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벨트의 몸통이 납작한 편이라서 착용하고 옷을빼입는데 벨트착용한 부분이 불룩하게 보이는것이 싫어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벨트는 양면으로 사용가능한데, 갈색과 검정색으로 뒤집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횟수에 비해 오랫동안 보관을 해서 그런지 검정색 가죽은 괜찮은데 갈색 가죽이 다 벗겨지네요. 이같은 상태로 사용해보니, 바지 벨트 닿는 부분에 오염이 생기더라구요. 제품 가죽교체 비용은 13만5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더보기
[몽블랑 : 향수] 몽블랑 익스플로러 오드퍼퓸 남자향수 몽블랑 남자 향수 몽블랑 남자 향수 정확한 명칭은 몽블랑 익스플로러 오드퍼퓸 인데, 가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향수는 지속시간에 따라서 쉽게 샤워코롱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퍼퓸 단계로 나뉘게 되는데요, (밑으로 갈수록 잔향 지속력이 오래 갑니다) 대부분의 남자향수 시중제품은 (개인적인 견해) 오 드 뚜왈렛 제품이 많은데요, (잔향 4~6시간) 이 제품은 오드 퍼퓸 (잔향 8시간) 입니다. 저는 지속력이 좋은 오드퍼퓸의 제품을 검색하다가 찾게 된 향수 입니다. 오 드 뚜왈렛 제품의 향수보다 지속력이 조금 더 좋은게 느껴지는 제품인데, 오 드 뚜왈렛 제품을 사용하는 양을 똑같이 사용하면, 향이 훨씬 더 짙어져 거부감 들 정도로 강한향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트러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