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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있는하루

[책 : 리뷰] 카네기행복론 데일카네기 카네기 행복론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은곳으로 진학한 친구가 있다. 그때는 둘다 락을 좋아했고, 같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었었는데, 지금 서로는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친구는 쌍둥이의 아빠인데, 교대 근무하고 밤을 지새우면서도 항상 책을 읽는다. 원하는 삶의 방향이 비슷하다고 느껴졌을때, 친구와 나는 다른지역 먼곳에서 살면서 일년에 한번 얼굴도 보기 힘들고, 만나도 커피 한잔 하는 여유도 없지만, 서로 읽고 좋았던 책을 보내준다. 환경에서 벗어나 방향이 같을때 먼곳에서도 서로를 위한 마음이 생기는게 친구 아닌가 생각 해본다. 카네기행복론은 친구가 읽어보라고 보내준 책이다. 더욱 진심을 담은 리뷰를 시작해 본다. 기억했던 것을 잊어버리는 속도는 참으로 놀랄 만하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다... 더보기
[시간] 밀도 있는 시간을 쓰는 나의방법 그리고 포기하다. 밀 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충실히 갖추어진 정도. 하루 24시간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나갔고, 무엇인가 열심히 해도 지나갔다. 그리고 나의 하루와 원하는 방향과 삶의 질은 미래의 나에게 어떤 결과를 나타내어 주었다. 지금의 나는 3년전에 선택한 나의 노력과 작은선택과 방향이 나를 이곳에 데려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WHY? 로 인한 신념이 확고했고 HOW? 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부자들은 HOW 많은 책을 저렇게 읽을까 부자들은 HOW 강의를 저렇게 많이 들을까 HOW... 의 고민 밀도있는 운동의 시작. 처음으로 나는 운동을 하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매일 2시간 왔다갔다하는 시간, 씻는 시간까지 포함하니, 3시간가량 너무 많은 시간이 할애되고 있었다. 운동을 1시간안에 끝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