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 지갑] 몽블랑지갑 마이스터스튁 113305 (7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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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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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사용한 몽블랑 지갑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현금사용이 줄어들면서

평소에는 지갑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사용할 일이 있으면 클러치백이나, 안쪽주머니에 넣어둬서

7년 사용함에도 아직 컨디션이 매우 좋은것 같네요.

원래도 물건을 깨끗하게 아껴쓰는 편이긴 합니다 ^^

 

 

 

박스와 구성품이 아직 있네요

 

일전에 몽블랑 가죽제품중에 유광으로 반짝거리는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스크레치에 굉장히 예민하고 취약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죽중에서도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패턴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죽질감도 아직 굉장히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반지갑이랑 다를게 없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지갑은 처음사용할때 부터 카드를 많이 넣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가죽이 조금 늘어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왼쪽 안쪽을 보면 정품라벨과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2단으로 나뉘어진 지갑 돈 넣는곳 실크같은 느낌의 천인데,

조금은 거칠은 느낌이

돈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지갑 뒷면 모습입니다.

압축된듯한 부드러운 가죽인데 빛을 받아서 조금은 강렬한 느낌이네요

 

 

오랫동안 사용하실려면 매끈한유광의 몽블랑 제품보다

이 제품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총평

디자인 8/10

사용감 8/10

재구매의사 8/10

오랫동안 사용할 지갑을 찾는다면 매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