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한 갈등은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생겨난다. 돈, 직위 앞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다고 말하지만 인생은 원래가 불공평하다. -친구- 모든것을 다 내 주고, 모든것을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던 관계.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서로 다른 각자의 환경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기란 쉽지 않다. 먼저, 친구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같은동네에 살아서, 같은 나이라서, 옆반이라서, 공통된 분모로 시작된 환경에서 친구가 된 경우가 많다. 애석하게도 그중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아가고 있다.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집을 사는 친구들을 곁에두면 어떨까?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