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13305 7년동안 사용한 몽블랑 지갑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현금사용이 줄어들면서 평소에는 지갑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사용할 일이 있으면 클러치백이나, 안쪽주머니에 넣어둬서 7년 사용함에도 아직 컨디션이 매우 좋은것 같네요. 원래도 물건을 깨끗하게 아껴쓰는 편이긴 합니다 ^^ 박스와 구성품이 아직 있네요 일전에 몽블랑 가죽제품중에 유광으로 반짝거리는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스크레치에 굉장히 예민하고 취약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죽중에서도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패턴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죽질감도 아직 굉장히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반지갑이랑 다를게 없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지갑은 처음사용할때 부터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