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음식이라는 대방어를 먹으러 광명수산에 들렀습니다. 주변 횟집보다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네요 도심속에서 2층 창가 자리는 바닷가 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성신여대역에서 큰 도로가에 위치 하고 있었는데요, 저녁시간에 가까워지니 1층 2층 모두 만석이 되어버립니다. 식사시간때 가시면 예약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대방어 소 짜로 주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는 밥처럼 반찬처럼 잘 안먹어지는 내륙사람이라 많이 시키면 항상 남기더라구요. 기본 찬 구성입니다. 가자미조림도 맛있었어요. 소맥으로 시원하게 몇잔 말아 먹고 왔습니다. 제철음식은 신선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건강식이다 생각하며 자주 먹으려 노력하는데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 안들어가서 반즈음 남기고 포장해서 왔습니다 ^^ 사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