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투자 회사를 다니는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근로소득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 특성상 근무 외 직업을 갖지도 못한다. 내 남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하루 9시간 주 5일 정년 60세 급여 xxxx만원 생활하며 한 푼 두 푼 모았을 때 60살이 되면 정년퇴직을 하고 하는 인생이 너무나 뻔해 보여서, 시작하게 된 투자 공부와 실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니, 그만한 직장이 어디 있다고 계속 다녀~" 나는 "아니 그러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뻔한데?" 수많은 인파 속에서 너무나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시들어 버리고 의지도 방향도 없이 살아가기 싫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말하곤 한다 "나 같으면 계속 다닌다" 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