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방향은 남들이 걷는 길보다, 스스로 길을 내는 선택에서 시작된다.스무 살이면,누구나 익숙한 길을 걷게 돼.대학, 취업, 어학연수, 인턴…이미 정해진 길처럼 느껴지지.하지만 꼭 그 길만 있는 건 아니야.그 길이 ‘맞는지’보다그 길이 ‘나에게 맞는지’를스스로 물어야 해.남들이 걷는 길이 편해 보여도,거기서 내 색을 잃으면그건 내 인생이 아니야.지금 내가 멈춰 서 있다면,그건 방향을 바꿀 기회야.정답은 없어.다만 ‘스스로 선택한 삶’에는후회가 적을 뿐이야.불안해도 괜찮아.그 불안 속에서나만의 길이 시작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