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탈출기 [무주택자 탈출기 : 멘탈트레이닝] 5년만에 서울에 아파트를 사다

- 멘탈 트레이닝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은 죄이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주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은 없는가?

 우리는 부자라는 단어에 도덕적으로 무엇인가 잘못을 한 것 같은 사람을 생각하지는 않는가?

 돈이 적음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할 수 있지 아니한가?

 

 실생활에 필요한 돈을 지출하는데 걱정을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가?

 여유롭게 쓰면서 돈에 대해 걱정을 안 하고 사는 게 행복하겠는가?

 

 

 

 가난의 주요원인은 바로 '돈'이다.

 교육의 부족도 아니고,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되고 싶은 부자가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의지가 부족해서 가난한 것도 아니다.

 

 

 

 

 이 모든 건 선택이다.

 나는 서울 반지하에서 시작할 때 내 수중에 200만 원 밖에 없던 생활이 잊히지 않는다.

 월급이 밀리면 어떡하지? 생활비 외 갑자기 써야 되는 지출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

 이 근심과 걱정은 숨을 쉬는 내내 가슴 한 곳에 마음속 응어리로 두고 있었다.

 

 

 

 

 왜 이 모든 게 선택인가?

 나는 소득 수준 대비 많은 지출을 하고 있었고, 사치스럽고 탐욕스러웠다.

 YOLO ( You Live Only Once ) 일명 "욜로"였다.

 

 

 

 

 진짜 부자이기 이전에,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

 쇼핑을 하고 값비싼 명품과 사치는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은 건 겨우 한두 달을 살아갈 잔고와, 학자금 대출뿐이었다.

 

 

 

 

 이것들은 모두 과정이었다. 내가 그렇게 선택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가난을 추적해서 보면 모두 한자리에서 시작했었다. 바로 나의 선택.

 그리고 이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었다.

 

 

 

 

 골대라는 골을 향해 축구공을 넣는다는 생각을 해 보자.

 공을 차는 방법을 잘 이해하여 연습해서 차기 좋은 공을 선택하고, 좋은 지반에서

 골을 향해 차는 공은 원하는 궤적을 그리며 골대를 향해 골인할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들이 모여, 차기에 적절하지 않은 공을 질척이는 땅에서, 틀린 궤적을 향해 찬다면

 날아가는 도중 이 궤적은 골대를 더더욱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공은 방향을

 잃고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더욱 잘못된 궤적으로 날아갈 것이다.

 

 

 

 

 

 YOLO ( You Live Only Once )는 인생인 한번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근데 나는 내 멋대로 그리고 내 마음대로 살아라로 해석하고 있었던 것이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에 다다르고 있다고 한다.

 나는 고작 30살이었고, 중년이 아닌 인생에 초반 진입 단계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한번뿐이라는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가 책임지는 성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당신은 미래를 영원히 바꿀 수 있는 선택을 지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선택은 쉽다.

 마음먹으면 된다.

 그리고 그 선택이 미래의 당신에게 부와 가난을 결정 지을 수 있다.

 

 

 

 당신의 선택은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젊을수록 빠를수록 실행할수록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간단하다. 스스로가 그렇게 마음을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