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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각] 새로운 정보에 의심하라. 뉴스나 책을 읽을때는 의심부터 해야한다? 의 심 책과 글과 새로운 소식을 접하면서, 인지편향이나 확증편향이 생기기 마련이다. 먼저 인지편향은, 경험에 의한 비논리적 추론으로 잘못된 판단을 말하고 확증편향은 원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모으거나, 어떤 것을 설명하거나 주장할때 편향된 방법이 동원되는 것을 말한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 밖에 없을까' 라는 책을 보면, 그 어떤 똑똑하고 청렴하고 맑고 좋은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가끔 이 멍청한 짓을 한다. 그것을 설명 할 방법이 없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신념의 방향에 초점을 두고 자극적인 기사만 찾는다. 가령, 내가 주식을 한다면 주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와 어떤 신념을 가지고 글을 쓰는지 모르는 사람의 글을 읽게 되는 것 이다. '거봐. 내가 맞았지?' '내가 생각하는거랑 같잖아' 상반된 의견의.. 더보기
[롤렉스] ROREX DATEJUST 데이저스트 롤렉스 데이저스트 롤렉스 데이저스트 (데이트저스트) 이상하게도 남자는 시계에 끌리게 되어 있나보다. 나 또한 이상한 사람이었다. 태그호이어 제품을 착용했었는데, 제품값은 계속 떨어졌고, 다른시계들을 찾아보다가 '기왕 찰꺼면 우리나라에서는 롤렉스지!' 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데이저스트 모델로 어릴적부터 좀 산다는 어른들이 차고 다니던 그 시계다. 덩치가 큰 편인 나에게는 조금 작게 느껴지는 36mm 40미리 이상의 큰 시계만 착용했었는데, 시계 몸뚱아리가 납작해서 착용감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체리쥬빌레 줄은, 그 착용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준다. 반년 데일리로 실사용중 굉장히 가벼운 무게와, 찬지 안찬지 모르는 착용감에 가끔은 손목에서 빠진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껌뻑 놀라서 시계를 보게 .. 더보기
[영테크] 재테크, 1도 모르겠다면 청년지원정책 영테크 어떤가요? 무료 영테크 아무것도 모르는데 출발하는 선에 있는 사람은 너무나 혼란스럽다. 100미터 달리기 경주에 처음 나가는데, 소리가 울리면 뛰라는 것도 모른채로,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도 모른다. 나 또한, 시행착오가 너무나 많았고, 의지는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방향이 뒤죽박죽이었다. 지금의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때 좋은 길잡이가 있었다면.. 시간을 배로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일 먼저 알에서 껍질을 까고 나온 새는 누군가 먼저 이렇게 하는게 좋은 방향이라는 것도 모른채 제일 먼저 눈을 뜬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다 똑같은 사람들 뿐이다. 방법을 알아도 안하는 사람이 더욱 태반이다. 금융지식이 전무하다면 시.. 더보기
흙수저 탈출기 [월세 : 보증금 못받을뻔] 큰일날뻔! 이사하기 전, 이사직후 꼼꼼히 봐야 할 것!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복층 원룸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바보같았는지 멍청했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이 글로 하여금 이사를 하시는 분은 꼼꼼히 따져 봐야한다. 부끄럽지만 이런글을 적는이유는 '무지'로 인한 피해가 제발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적는다. 실제로 나는 이사가는 당일날 보증금을 못받을뻔 했다.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에 복층 원룸을 계약했을때 일이다. 매력적인 뷰의 복층이라는데 이끌려서 출퇴근 거리가 짧아졌는데, '어 그래 택시 몇번 안타면 되는 돈이네' 라는 생각으로 계약했던 집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한다. * 이사를 하기전 등기부등본 임차 계약에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을 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소유자 본인과 정확하게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지, 해당 부동산에 과도한 담보설정 (과도한.. 더보기
[투자 : 달러투자] 돈으로 돈을번다고? 너무 멋진데? 달러 투자 회사를 다니는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근로소득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 특성상 근무 외 직업을 갖지도 못한다. 내 남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하루 9시간 주 5일 정년 60세 급여 xxxx만원 생활하며 한 푼 두 푼 모았을 때 60살이 되면 정년퇴직을 하고 하는 인생이 너무나 뻔해 보여서, 시작하게 된 투자 공부와 실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니, 그만한 직장이 어디 있다고 계속 다녀~" 나는 "아니 그러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뻔한데?" 수많은 인파 속에서 너무나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시들어 버리고 의지도 방향도 없이 살아가기 싫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말하곤 한다 "나 같으면 계속 다닌다" 타인의.. 더보기
[ 2022 : ] 이십 이년 부터 달라지는 것! Part 2. 3+3 부모 육아휴직제 도입 자녀 생후 12개월 내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 육아휴직 사용시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해 지급 법정공휴일 유급휴일 의무화 및 대체공휴일 적용 5인이상 3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확대 노동시간 단축제도 적용 30명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주당 15~30시간 단축(기간1년이내), 총 단축기간 3년(학업1년) 범위 내에서 1회 연장 가능 =노동시간 단축제도 : 노동자 본인의 필요(가족돌봄, 본인건강, 은퇴준비, 학업 등)에 따라 사업주에게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 할 수 있는 제도 2022년 7월부터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요건 개편 -연 소득 2000만원 초과 -사업 소득 없어야 함(사업자 미등록 시 500만원초과) -재산세 과표 9억 초과 -재산세 과표 3.. 더보기
[세계의 흐름] 12월 16일 새벽 4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1년 12월 16일 새벽 13일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는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FOMC 회의를 14~15일 (현지시간) 열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마지막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가속화 결정과 조기 금리 인상 관련 어떤 말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연방준비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면서 긴축신호로 돌아서고 있다. 제롬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30일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테이퍼링을 앞당기는 것에 관한 논의가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철회한 것이다. 그 동안 자주 들렸던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여부가 14~15일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더보기
[몽블랑 : 벨트] 몽블랑 벨트 38157 (하정우 벨트) 5년 사용 후기 몽블랑 벨트 하정우 벨트로 유명한 몽블랑 벨트 38157 모델입니다. 실사용 횟수는 정장이나 슬랙스 입을때만 사용했었는데, 데일리 보다는 한달에 몇번 찰 정도로 사용횟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국민벨트라고도 불리는 이 벨트를 선택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벨트의 몸통이 납작한 편이라서 착용하고 옷을빼입는데 벨트착용한 부분이 불룩하게 보이는것이 싫어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벨트는 양면으로 사용가능한데, 갈색과 검정색으로 뒤집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횟수에 비해 오랫동안 보관을 해서 그런지 검정색 가죽은 괜찮은데 갈색 가죽이 다 벗겨지네요. 이같은 상태로 사용해보니, 바지 벨트 닿는 부분에 오염이 생기더라구요. 제품 가죽교체 비용은 13만5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