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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 인생 ] 명확한 목표 설정 막스플랑크 생물학적 인공두뇌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실험 참가자들을 울창한 숲으로 데리고가 "직선으로 걸어가라" 라는 간단한 지시를 했다 숲속에는 실험 참가자들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방향 감각과 똑바로 걸을 수 있는 능력에만 의존해야했다. 실험이 끝난 뒤 질문을 받은 몇몇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선경로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GPS분석 관철하니 그들은 지름 20미터 이내의 원을 그리며 걸었다. 어디가 직선인지 명확하게 모르면, 자신이 직선으로 걷고 있다고 생각해도 원을 그리며 방황하게 된다. 인생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다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확신은 오답인 경우가 많다. 원을 그리며 방황하면, 목표를 위해 노력하지만 방황하게 될 뿐이다. 더보기
[ 원초적본능 : 통제 ] 성인이 된 나는 먹고 싶은것을 다 먹을 수 있었다. 성인이 된 나는 먹고 싶은것을 양껏 마음대로 다 먹을 수 있었다. 매일 3끼 먹는 것은 선택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어지는 식단은 나를 바뀌게 만들었다. 나는 중고도비만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어져 왔는데,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중고도 비만인 나를 스스로 운동을 해서 그래 등치가 커야 운동하는 사람같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근육의 선명도 보다는 근육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스스로 자위하며 '운동하는 남자는 이정도 크기는 되어야해. 그리고 니들은 몰라 큰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헌데 안타깝게도 이런시간은 십수년이 흐르고, 나는 요즘 먹고싶은 음식이 없어졌다. 부모님과 같이 살며, 내가 원하는 식단이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또는 가족의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하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