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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 도서] 나에게 책을 리뷰 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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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review)
[명사] 전체를 대강 살펴보거나 중요한 내용이나 줄거리를 대강 추려 냄.





나에게 책이란?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라는 신념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운동을 잘하고 싶으면 체육관을 찾아가게 되고,
노래를 잘 하고 싶으면 보컬트레이너를 찾아갈 것이고,
헌데 우리는 안다.
겉만 번지르르한 내공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많더라는 사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스승'을 찾다보니 책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몇년전만 해도, 일년에 한권은 무슨, 글이라는 자체를 읽는것이 싫었다.
밥상을 차리는 과정 없이, 매번 밥상만 받고 싶어했다.


생각의 과정 없이, 결론만 궁금했고, 결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




"어떻게" 그렇게 되는 것 일까?
"어떻게 해야" 가능한 것 일까?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라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이, 이제는 제법 쌓이기 시작했다.
봤던 것을 곱씹어 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배움의 갈등과 궁금증이 더욱 생기기 시작했다.





리뷰를 통해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그때 다짐했던 마음가짐과, 생각을 다시금 떠올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적는 짧은 리뷰로 인해,
책을 고르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훌륭한 스승"을 고르는데 있어서 시간을 줄일 수 있길 바라고,
압축된 짧은 내용으로라도, 많은 것을 볼 수있길 바라면서
책 리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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