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리뷰]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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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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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

인간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돈을 필요로 한다.
돈을 다루는 지혜의 수준이 높아진 시대는 없었다. 우리는 여전히 제자리다.

돈의 다섯가지 속성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없다.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거시경제의 경기를 예측해서 맞추는 사람은 없다.

만약 누군가가 경기패턴의 원리를 찾아냈다면 1년 안에 세상 제일의 부자가 될 수 있고,
수년이면 전 세계 자산을 다 가져갔을 것이다.

이들 의견에 무게를 두고 모든 재산을 거는사람들은 이들의 말보다 무섭다.
그저 그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인류에게 주식 거래소가 생긴지 4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예측이 가능한 이론은 나오지 않고 있다.
투자 세계에는 불변의 진리가 몇가지 있다. 경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점과
확신은 가장 무거운 벌로 응징한다는 점이다.

실패는 도전하는 사람의 권리다.

책이 부를 만들어 줄까?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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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수익을 내는 사람보다 손해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이는것 같다.
아마 사실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는 적고 가난한 사람은 많은것 같다.

그냥따라 들어가고, 계획도 없고, 아끼고 열심히 모아놓고
투자할땐 잘 하지도 않는 사람의 말만 귀담아 듣고 실행해 버린다.
공부도 없다.

나의 오랜 친구와 갖는 저녁시간에
그는 어두운 얼굴로 나에게 이야기 했다.

"주식으로 9억을 잃었어.."

매일 보는 뉴스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낸다.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 나는 안타까웠다.. 왜 이런 뉴스가 나오지? 통계는 무슨 근거로? 라고 생각해야 할텐데..
거시적 관점으로 흐름을 보는것만 으로, 충분해 보인다.

옳은 방향의 제시와 습관, 바탕, 행동에
왜 그래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며 행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무엇보다 가장 소름 돋는 한 구절을 잊지 않겠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꼬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