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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 금서] 나쁜 사마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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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나쁜 사마리아인들



2008년 7월에 이 책은 불온도서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왜?
강한 이끌림과 호기심으로 잡은 책




부자 나라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누가 세계 경제를 운용하는가?
세계화 경제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은 부자 나라들에 의해 결정된다.

영향력을 발휘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세계 경제의 규칙을 만들고자 하는 부자 나라들의 의도이다.



사악한 삼총사
-IMF
-WTO
-세계은행


의사결정 지배 구조가 부자나라들의 이익에 유리한 쪽으로 심하게 치우쳐 있다.
이런 의사결정 지배구조로 말미암아 IMF와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 각각에 맞게끔 신중하게 고안된 정책 대신
부자 나라들이 일반적으로 타당하다고 받아들이는 표준적인 정책 패키지를 강요할 수 밖에 없었다.


국제 무역 협상 자체가 부자나라들에게 유리하도록 판이 짜여져 있는 것을 암시한다.


자유무역은 대개 약소국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억지로 강요 된 것이다.


부자나라의 자산은 드넓은 바다와 같은데, 그 가운데 단 한 방울만 잘못 움직여도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장을
휩쓸어 버리는 홍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시장에 대항하라.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그 외 다른방법이 없다.





부자들의 결정




세계 경제는 몇 안되는 부자나라들에 의해 결정된다.
선의로 포장된 길은 가난으로 가는 길이다.


돈벌이를 경멸하는 유교문화는
지배층보다 못한 평민계급에서도 상인의 계급은 더욱 낮았다.
이 문화와 사상은 현대적 사고 방식으로 부자는 나쁜 사람. 등의 방식으로 세뇌되어 오는것 같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눈으로 보고, 냉철한 머리로 판단하고, 끝없이 의심해보면서
따뜻한 가슴으로 느껴보자.


거시적관점으로 크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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