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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책 : 리뷰 ] 보도 섀퍼 _ 부의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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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파산하고 30살에 백만장자가 된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부와 성공에 대한 한계적 신념을 깨뜨리고 
돈 버는 법과 마인드를 180도 바꾸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돈을 버는 것은 게임과 같다.
우리는 이 게임에 진지하게 임해야 하고
또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리타분한 과거의 규칙에 얽매여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과거의 규칙에는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잃는다.
 
 
 
실현 가능한 소득과 필수 소득만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건강과 여가시간을 희생해 얻은 결과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자신이 누렸어야 할 삶의 질을 맞바꾼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부를 얻었다고 할 수 없다.
 
 
 
 
소득은 일종의 에너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할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제 1 부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모두가 선택한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분야에서 평생 일해선 안 된다.
 
 
 
왜 몇몇 사람들만 돈을 더 많이 버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기존과 완전히 다른 게임 규칙을 따라
돈 벌기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
 
 
 
소득을 높이려면 기억해야 할 3가지.
1.한 분야 내에서 소득을 높인다.
2. 특정 분야에 남아 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추가로 돈을 번다.
3. 획기적인 성장을 통해 도약한다(분야를 바꾼다.)
 
 
 
 
쳇바퀴 안에 있는 사람은 너무 바쁜 나머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반면 쳇바퀴 밖에 선 사람은 노련한 감각으로 현재 상황을
빠르게 통찰할 수 있다.
 
 
 
인생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이뤄내고 싶은 그림, 곧 비전을 바라본다.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려면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
심사숙고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와 현재 상황을 별개로 구분해 바라본다.
 
 
 
 
책을 책장에 꽂아 두기만 하면 수입이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나는 일은 없다.
단순히 한 번 읽었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얻을 수도 없을 것이다.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낸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다.
책에서 읽은 내용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자유를 바라는 사람들은 아주 많지만
그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자유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
자유는 대가를 치를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끊임 없는 학습과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우선적으로 갖춰야 한다.
 
 
 
 
당신의 사고방식이 지금의 당신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또 같은 방식으로 생각한다면 결코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부자 그곳에 속하려면 처음에 매우 고될 수밖에 없다.
"내게 맞지도 않는 직장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최소한의 생계만을 이어가면서
그 시간을 전부 학습하는데 투자했다."
당연히 내 가족은 나의 도전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당신이 겪는 힘든 시간을 피하려 들면 안 된다.
절대로 포기해서도 안 된다.
힘든 시기야 말로 당신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쌓아야 할 순간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의 흉내를 내려는 것은 개구리가 황소와 같아지려고 몸을
부풀리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행동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부자가 되는데 따르는 대가를 치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신의 삶은 직접 책임져야 한다.
 
 
 
일회성이 아닌 다회성 수입이 필요하다.
일하지 않으면 수입도 없다.
사실 일회성 보수를 지급받는 근무형태는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을 때우려고 들면 시간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일이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만 할 뿐이다.
 
 
 
 
전문가, 투자자, 기업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한다.
그들은 한 번 완수한 일의 대가로 여러 차례 돈을 받는다.
 
 
 
 
부를 쌓든 위험을 회파하든 누구나 자유와 안정성 중 한가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 한다.
두가지를 모두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세상에 공짜란 존재하지 않는다. 안정 또한 마찬가지다.
안정을 취하기 위해 사람들은 삶의 질을 대가로 치른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모든 이정표와 성공을 보면
나는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야 했다.
 
 
 
 
성공만큼 헛된 것도 없다. 정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수는 인생을 대하는 긴장감과 진보를 가져온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실수를 넘어가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일부가 빠르게 과거의 산물이 돼 버릴 것이다.
절대로 배움을 멈춰서는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 공부한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배운다.
 
 
 
 
우연에만 맡긴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새롭게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수입은 줄어들어
일정 기간 동안 강제로 절약해야 할 수도 있다.
약속하건대 그 시기는 곧 지나간다.
힘겨운 노력 끝에 구축한 자신만의 포지셔닝이 곧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수입을 높여 줄 것이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도전하라.
 
 
 
그러면 사고 방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또 어떤 습관을 받아들일지도 결정한다.
 
 
 
 


제 2 부
부의 레버리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라


 
 
 
 
언제나 가장 좋은 길은 두려움이 있는 그곳에 존재한다.
 
 
 
 
직장인 이렇게 돈을 더 벌어보자
-직장을 옮긴다.
-자영업자가 된다
-여가시간을 활용해 추가로 돈을 번다
-전문가로서 포지셔닝한다
-지금 하는 일에서 돈을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중요도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투자자가 되면 당신은 부를 축적할 돈을 벌 수 있다.
 
 
 
투자자가 아닌 이상 소득이 아무리 늘어나도 생활비와 생활수준은
평행선을 이루며 올라간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나 다름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막상 기회가 찾아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자신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모험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돌고 있는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길은 돈이 생기면 우선
투자부터 시작하고, 앞으로 상환할 여력이 있을 때 빚을 지는 것이다.
 
 
 
 
미래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지금 당장 누리는 약간의 사치를 위해
미래를 자발적으로 희생한다.
 
 
 
 
안전만을 추구하다가는 절대 '거위'(돈)를 키울 수 없다.
기껏해야 작은 참새 정도에서 그칠 것이다.
 
 
 
 
오늘날의 차트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솔직히 말해 마법사나 예언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제 아무리 슈퍼컴퓨터를 갖고 있어도 주식 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애널리스트는 단 두 부류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널리스트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애널리스트
어쩌다 맞아떨어진 요행일 뿐이다.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한두번 정도 제시간을 가르키는 것 처럼 말이다.
 
 
 
모든 투자에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주체는 투자자 자신이다.
투자의 모든 결과는 투자자가 위험에 관한 기본 지식도 갖추지 않은 채
탐욕만 가지고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결국 벌을 받는 셈이다.
재정에 관련된 지성을 키워야 한다.
당신보다 돈이 열 배 이상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라.
 
 
 
 
 
고소득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을 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대중에게 공식적인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대중에게 당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활용하라.
 
 
 
 
 
기업가는 위험을 감수한다.
안전에 관한 욕구는 위대하며 고귀한 모든 사업을 훼방한다.
게임에 참여했다면 어떻게든 잃지 않는 데 집중하지 마라.
승리를 위한 게임을 해야 한다.
완전히 다른 두 선택지 중 무엇을 결정하는지에 따라 빈곤과 부라는 완전히 상반된 삶이 결정 된다.
모험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인생과, 생존하느라 급급한 인생 중 하나가 결정된다.
 
 
 
 
거부, 실패, 실망이라는 감정에 둔감해져야 한다.
거부가 곧 자신의 삶에서 제외할 수 없는 확고한 일부가 돼야 한다.
체면을 잃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거절을 피해선 안 된다.
무릇 성공을 체면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한다.
 
 
 
독일에서는 파산을 끔찍한 악담으로 간주한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반면 미국은 파산을 경험 축적의 증거이자 일종의 수양 과정으로 여긴다.
 
 
 
 
성공한 기업가들도 그 임무들을 전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면 점점 더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여겨라.
 
 
 
 
일에서 얻는 성취감과 일의 결과로 얻은 넉넉한 수입은 물론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전부 갖춰질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워커홀릭, 번아웃,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며
낡아 빠진 과거의 전유물이다.
 
 
 
 
소소한 만족에 머무는 것을 절대 용납해선 안된다.
당신이 하는 일에 타협을 허락하지 마라.
일에서 좌절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여가활동으로도 만회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당신의 가능성 중 몇 퍼센트나 제대로 활용했는가?
25%? 47%?
만약 지금도 방향을 전환하지 않았다면 마지못해 머물렀던 그 장소에
정말 계속 있고 싶은 것인가?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장소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기회가 생길 수 도 있다.
당신이 소망하는 인생의 길은
후퇴와 반등을 겪어야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글을 마치며.
 
 
안정적인 삶과 부자의 삶은 애초에 공존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안정적인 삶의 영역에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지금 내가 가장 심각한 오류를 느끼고 있다.
나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면서도 부자가 되길 바랬다.
 
 
회사생활에 대한 염증은 곪아터져갔다.
3인칭으로 봤을땐 아무것도 아닌일에 서로 으르렁 거리고
큰 집단에서 작은집단 더 작은집단으로 가면 갈 수록
작은 일에 신경이 날카롭다.
 
 
업무는 부정확하다.
일의 능률은 중요하지 않다.
9시간을 한여름 늘어나는 엿가락 처럼 축 늘어져
끊어지지도 않을 정도로 위태롭게 보내면서,
급여는 누구보다 많이 받아가고 싶고,
누구보다 많이 인정받길 원하는 사람들.
 
 
안정적인 삶 속에서 나의 롤모델은 존재하지 않았다.
편차는 분명히 있다.
유산, 환경, 배우자의 경제력, 투자의 성공 등등
하지만, 그 누구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었다.
 
 
 
스위칭 해야 한다.
포지셔닝을  해야만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만드것은
나의 행동과 실행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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