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아이웨어 TB912 리뷰 [톰브라운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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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시그니처 모델 TB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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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거의 안봐서 잘 모르지만
어떤 드라마에서 배우 봉태규씨가 쓰고 나와서 유명해진 모델이라고 한다.


박스부터
구성품은

제품 박스

안경 + 설명서 + 안경집 + 안경닦이

투브릿지 안경이라고 해서 전면에서 보이는 가로로 보이는 안경다리가 두개가 되는 제품이다.
보잉선글라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양인데,
톰브라운은 시그니처 컬러인 삼색과, 가운데 피아노줄을 이용해서 디자인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가운데 볼 수 있는 안경다리의 질감또한 피아노줄을 꼬아놓은듯 하다.


안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스켈레톤 코받침

티타늄소재의 프레임이 보잉선글라스에서 느껴지던 무게와는 차별화 되어있다.
이 중 코받침의 디자인도 무게 경량화를 위해 일체화 + 구멍을 뚫어 특이한 디자인과 경량화 둘다 가져갔다.
스켈레톤 코받침 디자인도 착용감도 매우 좋다.

평소 티타늄 프레임 소재의 안경을 매우 즐겨 찾고 착용하는 편인데,
가지고 있는 안경중에 가장가볍다.

안경으로만 착용하기 아쉬워서
변색 틴트 렌즈를 넣어보려고 하는데,
제품을 시착하고 있는 내내 불편함이 없다.

전면부 확대 디자인

안경다리 끝 톰브라운 시그니처 컬러

톰브라운 시그니처 사선완장 왼쪽다리에만 있음

안경 사이즈, 렌즈 가로로 49mm 일반남성에게는 안경사이즈 , 여성에게는 적당한 선글라스 크기

오른쪽 다리 안쪽 음각된 모델명과 제품 생산 국가 표기

티타늄 소재로 된 안경 프레임과 안쪽에서 보는 스켈레톤 코받침

투브릿지 접합부위

전체적인 총평으로는
디자인 8점 / 10점
무게감 10점 / 10점
착용감 10점/ 10점

디자인에서 빠진 2점은
전면부 디자인이 정말 이쁘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개인취향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2점 넣으면 될 것 같다.

구매 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는 중

부끄러운 착용모습
58 모자 썼던 민방위 아저씨의 착용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안경알이 50이나 52였어도 좋았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