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여행 : 숙소정보 ] 속초 라마다 호텔 (공사소음) 1호~11호

728x90
반응형

2022년 12월 속초 라마다 호텔을 다녀 왔습니다.


대포항 바다를 끼고 있는 속초 라마다 호텔입니다.





속초 라마다 호텔은 ㄷ자 형태로 지어진 건물로
사진처럼



동쪽 북쪽 남쪽으로 바다 뷰를 끼고 있는 속초 라마다 호텔 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 보이듯이
23년 12월 예정인 속초 카시아 호텔의 공사로 인해

속초 라마다 호텔은 소음 문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금요일 -> 토요일 숙박을 예약 했는데,
토요일 오전에는 공사 안하겠지 설마 했는데
아침부터 공사하는 소리에 잠이 깹니다.




저는 트윈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객실은 먼저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패밀리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디럭스 패밀리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중 북쪽으로 보고 있는 객실 11개는 카시아 호텔 공사장 뷰와 소음이 직접적으로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속초 라마다 호텔의 상당히 고층으로 배정 받았고
베란다에서 최대한 바다가 많이 나오게 찍으려고 해도 이정도 뷰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정면으로 본다면 뷰의 80%가량이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뷰 와
소음으로 시끄러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도착하자 말자 샤워를 하고 쾅쾅 거리는 소리에 늦게 확인을 하였는데요,

차후에 호수 배정을 바꿔보려고 했더니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녁 늦은시간은 공사를 안할테고
토요일은 조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두었는데




토요일 아침부터 쾅쾅 소리가 단잠을 깨웁니다.






저는 잠귀가 예민한 편이긴 하나,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바로 앞에서 하는 공사소음과
공사 하시는 인부들간에 눈높이가 상당히 불편하기도 합니다.



다들 편하게 휴식과 여행으로 방문하실텐데
불편한 마음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객실 호수를 자세히 알아보니
속초 라마다 호텔 배정받은 호수의 번호는 한자리 숫자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속초 라마다호텔 호수 배정표를 찾아봤더니
1호 부터 11호 까지가

카시아 속초 호텔의 완전 직접적인 공사장 뷰를 피할 수 없는
호수 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알았더라면
애초에 다른 방 배정을 받았을 텐데요



방침상이던 로비 직원의 판단이건 간에
아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카시아 속초는 2023년 12월 까지 공사를 예정 하고 있으니,



속초 라마다 호텔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1호 부터 11호 까지의 호수 중에서도
북쪽 방향을 보는 객실에서의 투숙은 전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예약을 하시고 체크인을 하실 경우라면,
체크인 하실때 꼭! 1호 부터 11호 라인 배정 받으신다면
추가 비용을 내고 교체를 하던지,
다른방으로 안내 받으시길 바랍니다.



속초 여행 정보를 보고 투숙하시는 분들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첨부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