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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멘탈강화 : 선택 ] 자연 선택은 최고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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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선택은 최고 결과를 보장 하지 않는다.


사람은 하루 약 100여개가 되는 선택을 하게된다.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중 하게 되는 선택들 또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 작은 선택들의 결과는
오늘날 지금의 모습이 된다.


또한
무의식 중 하는 선택의
대부분은 기억에서
나오게 된다.



기억은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렵다.
머리 또는 뇌 속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저장하고 기억하는지
또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생각으로 이어지는지 사실 알 수가 없다.



또한 이 기억이라는 것은,
왜곡 되기도 하고
융합되기도 하고
그냥 맞지않을때도 있다.



10년전 중요했던 일이 그럴수도 있고, 어제 아침에 먹은 식사가 기억이 안날 수도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휴대폰을 화장실에 그냥 두기도 찾아다닌다.





나 또한 매번 그렇다.
외출 중 지갑을 찾는데 오랜시간을 쓰기도 한다.



이것은 인적오류로 연결되어 생각 할 수 있다.



어떤 기계, 시스템 등에 의해 기대되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효율성, 안전성, 성과 등을 감소시키는 인간의 결정이나 행동



실수 오류 착오 기억 인지 처리 위반 과오


등의 중요 단어의 종합을 인적오류로 볼 수 있다.



매일 똑같이 하는 작업에 방법에 확인에
사람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오류를 범하게 된다.



기억 중 맥락을 우리는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기 암시를 통해서 스스로 반복하여 암시하면
무의식중 자의식의 변화가 만들어 진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다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면 부정적인 것들을 생각하려고 예비될 것이고,
이것이 다시 우울을 강화시킨다.


나아가 기억의 맥락 의존적인 특성에
우울한 사람은 술을 마신다거나 실연의 아픔을 주제로한 노래를 듣는것처럼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활동에 빠져들 수 있으며,
그러면 우울한 기분은 심해질 것이다.



이것이 합리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인간의 실제 모습일 지도 모른다.


그래서 언제나 누구나
성공한 어떤 사람들이건 간에
부정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루하루 의식적으로 더 좋은 선택 1개 2개가
모이면 시간이 지나 이 선택들은
자연선택을 택한 사람과 비교도 안될 것이다.


또한 노력과 밀도가 더해진다면
이 시간마저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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