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리인상] 금리인하기와 금리인상기 부자와빈자, 부의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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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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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



2021년 12월 20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급등하면서 변동금리의 경우 상단이 5%를 넘어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의 지난 17일 기준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3.71 ~ 5.06% 수준으로 상단 기준 5%를 넘어섰다.



변동금리 지표금리인 코픽스가 최근 한달 사이에 0.26%나 뛰었기 때문으로 해석 할 수 있겠는데,
여기서 코픽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자


*코픽스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SC제일.시티 등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8개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은행예적금으로 많은 돈이 다시 흘러 들어갔다.



앞으로도 계속 오르는 금리에
너무 타이트하게 설정한 대출은 치명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대출상환을 요구 받거나,
변동금리의 대출이 아주 많은 경우에는 버티기위해
유동자산중 환급성이 좋은 자산들 부터 정리를 시작 할텐데,


환급성이 좋은자산은 부동산에 비해
현금화가 빠르게 가능한 유동성자산이 흘러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가 유리할때 팔려고 할테고)

금리인하기가 부자와 빈자를 결정짓는 시기 였다면,
금리인상기는 부의 생사를 결정짓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 같다.


리스크 노출을 능력에 맞게 해야 생존하는 것 이고
리스크가 클 수록 수익도 크다.



투자는 각양각색, 천차만별 정답이 없는 복잡계이고
공부, 훈련, 경험, 배움이 꼭 필요한 부분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