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다른금속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금
이라는 말인데요,
단기적으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지만, 금값도 부동산 만큼 많이 오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금값과 부동산 상승률 비교
순금에도 함유량이 99.5와 99.9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99.5 제품은 땜작업이 필요한 제품들인데,
금이 잘 붙게하는 것으로
정교하게 만드는 순금 쥬얼리나 금두꺼비, 행운의 열쇠 등의 제품은 99.5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부터 말하자면 둘다 순금이고 24K가 맞습니다.
현금화 하실때 매입가의 차이도 없다고 하네요.
99.9의 순금 함량을 갖는 제품은 골브바와 아기 돌반지, 돌팔찌 같은 금덩이리나 땜 작업이 필요 없는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순금은
24K라고 부르는데요 K는 Karat의 약자 입니다.
18K 금햠량 75%
14K는 58.5%
이상의 금이 함유되어야 되었다고 합니다.
24분할로 순도를 정하는데
18K는 24분의 18
14K는 24분의 14
이상의 금이 함유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매에 앞서
금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겠지요?
첫번째, 표면을 자세히 보는 방법입니다.
24K 또는 999 995 같이 표면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반지 안쪽이나, 목걸이 걸쇠 가까이 표기를 많이 합니다.
도금같은 경우에는
GF 또는 HGP 등으로 새겨져 있다고 하니
구매하시기 전에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굉장히 작게 표기 되어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돋보기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표면이 변색되었거나, 마모된 부분이 있다면 순금이 아닐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시금석에 시약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시금석 시약테스트
시금석에 금제품을 쌔게 문질러서 자국을 남기고
시약을 뿌리면, 금인 경우에는 시금석과 시금액의 반응으로
지워지지 않고 유지 되는데요
가품인 경우에는 시금석과 시금액 사이 반응이
유지되지 않고 산화되어 지워집니다.
(제품에 분명히 스크레치나 변형이 될 수 있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이 가장 확실하겠죠?
금 악세사리 같은 경우에는 세공을 하는 세공비가 포함이 됩니다.
정교한 모양일 수록 세공비가 비싸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팔때는, 세공비는 중요하지 않지요.
함유량에 따라 로즈골드나 백금 같은 경우에는 시세가 따로 측정되고,
금이 가진 햠량에 따라서 발색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색상이 있다면 14K나 18K가 좋은 방향일 수 있으나,
사신금액만큼의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매입가와 매도가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팔때를 생각하면 당장 조금 비싸더라도 순금을 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순금과 순은 같은경우에는 굉장히 무른성질을 갖고 있기때문에,
통으로 제작되는 목걸이나 반지 같은경우를 제외하고
악세사리로 착용할때 분실위험에 대비해 이음세부분이 18K나 925등으로 이음세 부분이
따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야합니다.
제가 착용중인 20돈 순금목걸이 입니다.
15돈 순금목걸이와 5돈 순금팬던트 입니다.
금세공이 금이 가진 함유량보다 크게 제작되어서 훨씬 두꺼워 보이네요
보통체형의 성인남성에게 추천되는
50cm 길이의 목걸이 인데요
저처럼 80kg이 넘는 체격이 크신분들에게는 조금 짧을 수 있습니다.
체격이 큰 사람들에게는 순금목걸이로 52cm ~ 56cm를 추천하더라고요
금의 가치는 금본위제로 또 그 보다 옛날로 돌아가도
자산과 교환, 부의 상징이기도 했는데요
자산으로서 큰 몫을 하고 있고
유한한 가치가 있는 금은 투자의 목적으로도 사용의 목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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