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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투자 : 달러투자] 돈으로 돈을번다고? 너무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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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자




회사를 다니는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근로소득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 특성상 근무 외 직업을 갖지도 못한다.
내 남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하루 9시간 주 5일 정년 60세
급여 xxxx만원


생활하며 한 푼 두 푼 모았을 때
60살이 되면 정년퇴직을 하고 하는 인생이 너무나 뻔해 보여서,
시작하게 된 투자 공부와 실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니, 그만한 직장이 어디 있다고 계속 다녀~"



나는
"아니 그러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뻔한데?"
수많은 인파 속에서
너무나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시들어 버리고 의지도 방향도 없이 살아가기 싫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말하곤 한다




"나 같으면 계속 다닌다"



타인의 시선은 지옥이다.
"나는 준비된 시점이 오면 퇴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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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자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투자를 어디다 하면 좋을까?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원자재
ETF
달러
등등 더 많은 분야가 있겠지만,

분명하다가 보면 잘하는 분야가 생긴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잃어본 사람은 안다.
이득의 달콤함 보다
손실의 아픔이 더욱 시리다는 것도 잘 안다.





투자에는 방도가 없지만,

그래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 같다.
일정 부분 손실과 이득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
손실확정. 한번으로 모든것을 다 잃는것은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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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아주 쉽고 빠르게 적어본다.
아는척하는 전문용어도 최대한 빼버리고
내가 알고 있는 핵심만 정리해보겠다.



"돈으로 돈을 번다" 멋지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달러 투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부해 보기 시작했다.





1. 바르게 이해하기

나는 먼저 달러 투자를 하면
살 때 1.75% 수수료
팔 때 1.75% 수수료
도합 3.5%의 수수료 손실이 발생하는데 투자가 가능한 부분인가?라고 생각하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선입견이 생겨있었다.


'3.5% 수수료면.. 내가 차익을 내려면 최소한 3.5% 이상일 때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애석하게도 첫 번째 왜부터 틀려먹었던 것이다.
왜? 이것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환전수수료 우대율'
만약 환전 수수료 우대율 90%를 적용받는다면, 환전수수료는 3.5%가 아니라
0.35%가 된다.


첫 번째부터 가히 충격적이지 않은가?








2. 우리가 살 수 있는 달러의 종류

CUR 통화 (현찰)
POS 원화 대가 (전신환)
TRN 송금

무슨 말이야 이게 여하튼 뭐 그런 게 있다.
무조건 쉽게 적는다 했으니 아는 척 하지 않겠다.



CUR 현찰 표시 없으면 인출할 경우 무조건 수수료 부과
POS 전신환 현찰로 바꾸지 않고, 원화로 재환전하면 수수료 없다
TRN 이것도 전신환이다

CUR로 사서 증권계좌 등으로 이체하면 현찰이 전신환으로 바뀐다.





최대한 아는척 안 하고 더 쉽게 적었다.
근데, 내가 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여러분도 분명히 그럴 거 같다.



더 쉽게 적어본다.

달러는 현찰, 전신환으로 나눌 수 있고 이걸 알고 있어야 수수료가 더 싸게 만들 수 있다.
현찰 달러가 제일 좋지만 환전 수수료가 전신환에 비해 높다.
전신환은 반대로 현찰 달러에 비해서 매수 비용이 작지만 은행 간 이체나 인출 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결론

소액투자는 전신환의 형태로 하면 된다.
(키*, N*나무, 신* 증권사 3곳이 좋단다.)

투자금액이 오르면 CUR로 해라.
(은행중 K*은행 외화통장이 제일 좋단다.)

수수료와의 싸움이다. 우대 수수료 90% 이상 받도록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






3. 실전



1만 달러 뭐 이렇게 이야기하면 나는 사실 엄청 크게 잘 와닿지가 않는다
그래서 얼마야?
지금부터 1달러는 1100원이라고 무조건 그냥 그렇게 가정한다.
원화로 봐야 쉽더라.



첫 번째 방법은

- 인터넷뱅킹 통해 원화로 달러를 환전한 후 환율이 오르면 판다.
(은행에서 환전과 재환전 시 환전 수수료 우대율 90%일 때 활용한다)

(K*국민은행 네트워크 환전-원화 100만 원 이하, 1만 달러 이상의 거래에서만 수수료 90%)

투자 금액이 1만달러 이상이라면 (1100만 원 이상)
(K*국민은* 네트워크 환전 이용)




두 번째 방법은,

증권계좌로 달러를 사서 증권계좌에 파는 것
장점 - 가장 쉬움, 수수료 우대 율도 좋음, 장기보유 시 미국 주식 투자 등에 활용 가능
단점 - 전신환이므로 현찰로 사용하려면 수수료 비쌈, 이용시간 상대적으로 제한적




세 번째 방법은,

환전 모바일 앱 이용
장점 - 쉬움, 수수료 우대율 좋음, 24시간 이용 가능, 소액 특장점.
단점 - 거래금액 제한적

일반적으로 원화 100만 원가량 거래금액이 제한적이고,
간혹 1만 달러(1100만 원)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음.
은행 앱마다 조금씩 다름.









4. 실천

대부분 사람들은 3번까지 온다.
그리고 실천을 안 한다.
이해는 하는데 하기는 귀찮다?
내가 이렇게 적었는데도 하기 싫으면 이거 읽지 말고 그냥 꺼라.
안 하는 게 그냥 편하면 이제 그만 읽어라 머리 아프다. 차라리 낮잠이나 더 자자.


처음부터 큰 투자가 아니면 이제 앱을 깔자.
글 읽으면서 깔자.

본인이 원하는 앱을 깔아도 되지만,
나는 하*은행 - 원* (*Q)로 깔았다. 이유는
수수료 우대율 90%에 환전 한도가 일 1만 달러 (1100만 원)이었다.

(이거보다 더 좋은 앱 있으면 말해줘라. 나도 그걸로 하게..)




당신은 여기까지 왔으면, 내가 공부한 책, 공부한 시간, 찾아본 시간을 간주 점프해서 같은 출발선에 섰다.





5. 준비는 끝났다.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가 너무나도 하기 싫어서
나를 회유하는 말 중에 아직도 귀에 딱지가 앉아 있는 말이 있다.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맞는 말 맞다.
준비 안 해도 가끔 기회는 온다.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고
운이라는 형태로 다가올 수도 있다.

준비로 그 확률을 올려보자.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달러 투자에는 세금이 없다.




글이 좋아요 30개 이상되면
적절시기에 대한 관점에 대해 후속편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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