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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미크론 바이러스] 다시 돌아온 괴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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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경제가 활발히 돌아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다.
나 또한 그랬다.

세계보건기구는 2021년 11월26일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자극적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다시 서서히 이곳 저곳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바이러스의 공격을 수없이 받아왔다.
흑사병, 감기, 독감, 폐렴, 등의 방법으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경제성장과, 인간의 본능은 많은 사람을 한곳으로 다시 모은다.
그리고 또 인간은 의학의 발달과 통제와 관심속에 이것을 이겨내고 살아간다.

바이러스는 예측이 불가능한 부분이다.
백신이 먼저 만들어지고, 바이러스를 제압하여 나가야 하는 방향이 아니다.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이를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방어 하는 수단인 것이다.
안타깝게도 인류는 바이러스를 종식 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WHO는 오미크론 치사율, 전파력, 중증 위험도 등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증상 및 심각성 파악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나타났다.


양각의 눈으로
다른 한편에서는 코로나의 종식을 알리는 전파력이 낮은 바이러스라는 말도 들려온다.




최근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가 12월 3일 발표한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 후속조치방안이 6일 월요일부터 적용.

기존 사적모임 기준
백신 접종상관없이
수도권 10명 , 비수도권 12명

6일 월요일부터는
수도권 6명 , 비수도권 8명
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단, 동거가족이나 돌봄(아동,장애,노인) 등 기존에 예외 범위 그대로 해당)

이 조치는 2022년 1월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16종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식당이랑 카페만은 그 예외를 적용하여
PCR 음성확인서 없는 미접종자 1명까지 가능해진다
물론 아예 안맞은 미접종자 1인의 방문 또는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시 시작된 괴물의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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