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예금보장] 뭐? 은행이 파산한다고?

728x90
반응형

예금보장한도



예금보장 한도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BANK RUN에 대해 알고 있는가?

금융기관에 맡긴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보장해주는 한도의 크기를 나타낸다. 만약, 금융기관에 예금한 돈을 찾을 수 없게 될 위험이 존재한다면 사람들은 금융회사에 돈을 맡기지 않게 될 것이다. 이에 각 국가는 은행 등의 금융회사가 파산 또는 도산할 경우 고객이 맡긴 돈을 정부가 일정한도까지 보장해 주도록 하는 ‘예금자보호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예금보험공사가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금융회사는 정기적으로 예금보험료를 지급하게 되고,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가 예금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금융회사를 대신해 고객에게 돈을 지급하게 된다. 예금보장한도는 이때 고객의 돈을 얼마까지 보장해 줄 것인가를 말한다. 예금보장한도는 각 금융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최고보장한도는 1인당 5000만원이다.



은행이 도산할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은행이 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순간에 은행(bank)은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해 뛰어온(run)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이를 글자 그대로 뱅크런(bank run)이라 부른다.
뱅크런은 금융시장이 매우 불안정하거나 은행의 재정상태가 악화돼 예금지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예금자들이 단기간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현상을 뜻한다.






뱅크런이 치명적인 이유는 전염성이 높아 일단 발생하면 빠르게 다른 은행으로 전이될 수 있고, 영업구조상 건전한 은행도 뱅크런에 휘말리면 파산에 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심리작용도 큰 한 몫을 한다.






은행이 파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예금을 한곳에 5000만원 이상 하지 않는 중요한 정보이길 바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