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간관계] 친구, 지인, 인맥 part 2

728x90
반응형

일전에 적었던 인맥에 대한 part2 이야기.


온라인 판매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었다.


헌데 연이 닿지를 않는다.
그리고 간혹 어쩌다가 연이 닿더라도,
지인을 통해 소개를 부탁해도
쉽게 만날 수 없었다.


거절을 당했다.


사실 승낙하였더라도
나는 그들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얻기보다

무슨말인지 모르는게 더 많았을 것이다.




그래 내가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소싱을 하고, 매일 틀어박혀서 책을 보고
연구를 하면서, 페이지를 수정해나갔다.



2023년 3월 부터 시작한 나의 고뇌는
2023년 6월 부터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파워 등급을 달았을땐 소개로 만날 수 있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파워 빅파워 프리미엄 등급 등으로 나뉘는데, 파워등급은 3달 2400만원의 매출 즉 최소
년 8800만원 이상 판매금액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다.

빅파워는 3달 4천만원이상
년 1억6천만원 이상의 매출.



누가 뭘 하는데 하면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들은 흔쾌히 승낙해준다.





결국 자기가 어느정도 실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말이다.



게임으로 치면,

랭커가 된 레벨이 높은 고수에게
아이디 뭘로 만들지 묻는다면 고수는 어떤 느낌일까?

적어도 비슷한 레벨에 비슷한 장비를 차야
같이 사냥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것이다.


운동으로 치면,

헬스를 이제 막 일주일 한 사람이
일류 최고의 보디빌더에게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본다.

보디빌더는 열과 성의를 다해 알려주지만 질문자는 정작 알아들을 수가 없다.


학업으로 치면,

덧셈을 한창 연습하고 있는 초등학생이
일류 대학원 교수에게 수학경시대회 일등하는 방법을 묻고, 성실히 알려주었지만 무슨말인지 모를테지.



비워둔 주변에
파워 빅파워 대표님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잘 되는 그리고 더 잘 될
사람들 끼리 만나지고 있다.



커뮤니티를 만들 생각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