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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 리뷰] 흙수저 무주택 탈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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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는 

흙수저 무주택 탈출할 수 있을까?

 

 

2015년 2월24일 통장잔고 43만원과 학자금 대출 1000만 원의 빚으로

2020년 2월24일 서울의 아파트를 매수한 

 

 

나의 이야기 이다.

 

 

 

 

크몽에 전자책을 발간하는 심사는 매우 까다로웠다.

당시 통장잔고와

등기부등본 등으로

과대 포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담당자에게 전달한 후에야

승인이 되었다.

 

 

 

 

 

그리고 책 속에는 

당시 내 통장 잔고와, 등기부등본, 학자금 대출 상환내역까지 포함하여 작성하였다.

 

 

 

나는 무지한 금융지식

잘못된 소비 패턴으로 

통잔 잔고가 고작 43만 원이었고

1000만 원의 빚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흙수저 무주택자인 나는

 

언덕이 가파른 곳이나

반지하에 살면서

높은 곳에 올라 넓은 서울을 바라보며

 

 

 

"이 넓은 서울 땅 중에 내 집 하나 없을까?"

하면서 나를 비관하고 자책하기도 했다.

 

 

 

 

제일 먼저 나를 돌아보았다.

"왜 나는 통장 잔고가 43만원 밖에 없지?"

"왜 나는 하루에 2시간을 출퇴근하는데 시간을 써야 할까?"

 

 

 

 

잘못된 나의 선택들이 하나 둘 모여

나를 흙수저 무주택 자로 계속 살게 하고 있었다.

 

 

 

 

 

잘못된 의식의 변화는

나를 돌아보았을 때 생길 수 있었다.

 

 

 

 

의식적으로 갈구하지 않으면

가난은 소리 소문 없이 나를 가득 채운다.

 

 

 

 

그 와중에 똑같은 생각으로 똑같이 생활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술 한잔 마시며, 비 생산적인 활동만을 유지한 채로

세상을 한탄하고 비판하고

남 탓하며

부정적인 이야기로 자신을 다시 가득 한번 채운다.

 

 

 

 

 

내가 집을 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간단했다.

소비를 줄이고, 수익을 늘리고,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다주택자들과 가까이 지냈다.

그리고 집 값이 더 오르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시드머니를 모아

집을 사면 됐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의 말을 비유하자면

인생은 공략집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나는 아무것도 몰라서 좌충우돌 엄청나게 부딪혔다.

나는 결심했음에도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직선으로 가야 될 길을 둘러 갔다.

 

 

 

 

내가 다짐하고 결심했던 첫 번째 골인지점에 왔을 때의

그 미묘한 감정을 2년 여 동안

부족한 글쓰기 실력으로 적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 과정을 통해

흙수저 무주택자 인

사람들에게 희망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해주고 싶었다.

 

 

 

 

 

집값이 내리면 어떡하냐로 가장 걱정하는 것 같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월세나 전세 이자를 내는 만큼으로

내 집을 가질 수 있다.

 

 

 

 

월세는 아무리 지불해도 집주인만 배불려 준다.

매매는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면서 나날이 갚아가면

결국 나의 빚에서 상환된다.

 

 

 

2022년 11월 11일 자산관리 수익률 219%

 

 

 

 

 

 

 

집값은 내릴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더욱 크다.

특정한 몇몇 지역을 제외한 집값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도 마찬가지이다.

 

 

 

 

 

 

 

블로그에 적힌 흙수저 무주택자 졸업 또한

수정하고 수정하여 지금의 책을 만들 수 있었다.

 

 

 

 

 

 

이 초판본은 인생 장기 프로젝트 중 쉼표 하나를 찍었다.

 

 

"도움이 필요한 흙수저 무주택자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마음을 담아 전해봅니다.

진심으로 필요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책은 크몽에서 

흙수저 무주택 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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