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멘탈] 좋은 멘탈을 유지 한다는 것.

허클베리핀 2021. 12.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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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정신. 또는 정신세계

 

 

 

 

일상생활 에서나

운동을 할때나

공부를 할때나

투자를 할때나

 

 

 

작은 하나하나 이 모든것은 멘탈로 이어져 있다.

 

 

 

나는 원래는 매우 예민한 성격에, 포악스럽고, 화가 많은 그런 사람이었다.

이따금씩 찾아오는 고비에 멘탈이 부숴지기 굉장히 쉬운 그런 사람이었고,

무기력에 빠지기도 했었다.

 

 

 

 

 

 

 

내가 그렇게 판단하지 않기로 하면서부터

많은게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일생을 산에 비교하곤 한다.

 

산을 올라가기 전 조건은 무엇이 있는가

내가 산보다 낮게 있어야 한다.

 

오르기전 내 포지션은 항상 바닥이다.

그것을 알고 난 뒤부터 많은 것이 변했다.

 

 

 

 

오늘 나는 내가 언급한 내용 말고 다른 외적인 이유로

잠시 날카로워 졌었다.

 

 

그리고 침묵이 이어진 몇분 내로

다시 나는 평정심을 찾았다.

 

 

"그래 어디 한번 와"

 

"이까짓꺼 아무것도 아니지"

 

'이번일은 또 나를 얼마나 성장시켜 줄까?'

 

 

 

 

 

나는 이따금씩 오는 시련과 고통, 그리고 이 바닥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래 한번 망해보면 엄청난걸 배울 수 있을꺼야'

 

중요한것은 이 시행착오에서, 무엇을 느끼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왠만해서는 불평불만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작은 생각이 머리속에 확고히 자리 잡히고는

실제로 그렇지도 않다.

 

 

불평도 불만도 부정적인것과는 이별한지 오래다.

 

 

 

 

 

맹자는 이런말을 하였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오늘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 넣는다.

 

"실패든 시련이든 실수든 내가 하기 싫은거 모두 다 어서와라 다 이겨줄께"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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