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독서 : 리뷰]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 차이유린

허클베리핀 2024. 7.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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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응원하고 싶은 30대를 위한 책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고 싶지 않아
선택한 책




24년 7월 강릉으로 떠난 여행에서
3권의 책 중 가장 재미있게 본책에 대해
리뷰 해 본다.





서른, 인생 연습은 끝났다.
그럴듯한 매일을 살아내고자 한다면
그 변화는 오늘,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단언컨대 나는, 그리고 당신은 지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있다.




Part. 1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나는 최고의 사람을 만날 가치가 있다.

솔로 시절에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다.
혼자인 시간을 잘 활용해 나 자신을 가꾸고
돌봐야 한다. 혼자인 시간을 건강하게 잘 보내는
사람이야 말로 삶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다.

솔로지옥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현실과
타협하지 말자. 혼자인 나에게 지금 최고의
사랑이 찾아오는 중이다. 그동안 잠시, 매일 매일
멋지게 살아낼 수있도록 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우리는 자꾸만 완벽한 사랑을 꿈꾼다.
그 완벽한 사랑을 위해 때때로 상대에게 가혹한 요구를 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나의 보폭에 맞춰 함께 걸어주는 것이다.



낙오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
더 고독해지는사람들


자꾸만 새로운 사람을 사귀려고 한다.
심지어 걸어가다가 마주친 사람과 인연을 만들어 보려는 무리수를 두다가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사랑은 고사하고 친구조차 사귀기 어렵다. 그래서 또다시 혼자가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만나고 헤어지는 프로세스에 점점 익숙해 버리면
사랑을 나누다가 이별하는 과정이 순조롭게만 보인다. 아무라도 당장 빨리 만나야 한다는 조급함으로 누군가를 사귀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감정의깊이가 얕을 수밖에 없다.


도태 되지 않기 위해서
억지 인연을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
완벽한 인연이 찾아오기 쉽지 않다.


나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를 갖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공유하는 법을 배우자.

사랑처럼 솔직한 것도 없다.
일방적인 희생은 사람을 금방 지치게 한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관계도 풍성해진다.
관계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것이다.


Part. 2
좋은 친구,
괜찮은 우정

친구가 떠나가고 남은 인생에 관하여

없으면 죽고 못 살 것 같이 붙어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나는 그 친구에게 내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가끔 의견이 충돌할때도 있었지만, 이내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작은 오해로 불거진 싸움 끝에 우리는 철천지 원수가 되었고, 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한때는
평생지기를 약속했지만,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는, 모르는 인연과 다를바 없는 사이가 되었다.


해가 바뀌고 나이가 들면서 곁에 있는 친구는 점점 줄어든다. 맞고 틀린걸 떠나 친구를 가려내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얻게 되는 일종의 경험치와도 같다. 배신과 상처로 우리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거나 또 누군가의 곁을 떠난다.


어떤 인연은실수로 잃기도 했지만,
또 어떤 인연은 내가 나서서 정리하기도 했다.
정해진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다른 사람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다.

인생의 길목마다 바뀌는 나의 신분과 지위
외모에 따라 누군가에게 선택받기도 하고
버림을 받기도 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공간을 확보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이 넓은 세상을
돌아보는 여정에 기꺼이 나와 동행해 줄 친구는
어디든 존재할 것이다.


성인이 된 후에 우정을 쌓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는 조금 서글프기도 했다.
거리가 멀어지면 그리움이 밀려오지만,너무 가까워지면 숨 쉴 공간이 사라져 버린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인간관계 가지치기


매정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인생에 해로운 관계는 가차 없이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어떻게든 이어가고자 자신을 들볶고 괴롭힐 필요는 없다.

우정이 다져지는 이유는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차츰 연락이 뜸해졌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고, 서로의 생활 습관 등에 변화가 생겼다는 의미다.
서로 멀어지게 된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필연적인 결과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을 놓아주는것,
필요 없는 관계를 끊어내는 것 역시 삶의 지혜다.

관계의 맺고 끊음은 썩은 가지를 잘라내는 과정과도 같다. 건강하지 않은 관계는 제때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관계에도 모름지기 기준점이 필요하다.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을 사귀고 인연을 맺을 여유 공간이 생긴다.



가끔씩 한 번 만나 스트레스를 풀며 노는 술친구나 각자의 욕구만 취하면 되는 파트너들은 더 조심해야 한다. 이들은 언젠가는 끝나버릴 관계다.
찬란한 무지갯빛으로 물든 환상의 세계가 보기에는 화려하고 아름답긴 해도 결코 그것이 우리의 일상을 대체 할 수는 없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관계는 아이러니 하게도 외로움으로 끝이난다.

시끄러운 음악소리,
번쩍이는 네온사인,
잔뜩 오른 술기운 속에서 사귄 친구는
지나가는 나그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관계는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
관계의 품질을 생각하자.
내 인생의 소중하고 존귀한 시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PART. 3
나를 위한 일,
일을 위한 나



방향감이 없다면
삶은 돈의 노예가 된다.
돈은 종착역이 될 수 없다.

내 인생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내 목표는 무엇인지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돈이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가 아니다. 실질적이고 착실한 방향감이 있어야지만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갈 수 있다. 노력한다고 그 결과가 곧장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내가 꿈꾸는 삶을 살 수 없다.


건강한 매일이 모여
건전한 인생이 된다

비이성적인 소비를 일삼는다면 모아둔 돈은 금세 바닥나게 될 것이다. 혼자 밥먹는 게 외롭고 고단해서 게속 누군가를 만나고 약속을 잡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만나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그저 험담, 회사에 대한 불만 등에 관한 얘기가 전부다.

혼자 충분히 쉬는 시간을 가지지 않거나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하지 않은 채 늘 자신을 소모하여 모임을 만들고 만남을 가진다면 그 대가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어쨋든 다시 출근해야 하고 그것이 주요 수입원인 것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간관리는 중요하다. 영양가 없는 관계는 시간과 체력, 돈만 갉아먹을뿐이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계획하고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삶은 매일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꿈과 현실,
그 사이에 있는 우리


꿈이 인생의 최우선 순위지만 막상 현실은 궁핍하고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물론 우리는 꿈을 꿔야 한다. 하지만 꿈만 꾸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인생에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생이라 무엇하나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곤궁한 현실에 허덕여야 한다.

꿈만 꾸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고생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회가 불공평하다며 불평한다.
꿈은 꾸지만 그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쌀독에 쌀이 떨어지는 걸 눈앞에 보고도 서서히 굶어죽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상환하기 힘든 이자는 바로 시간이다. 현실을직시하면 청춘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진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ㄸ 때 조금 먼저 땅을일구고 씨앗을뿌리면 조금 더 일찍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렇지만 현실을무시하고 지나치게 꿈만 좇다 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난 시간이라는 이자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전에
실력을 갖추자

경제적인 조건이 전제 되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누리려면 일단수입이 있어야 한다. 수입 없이 꾸는 꿈은 그저 망상에 불과하다. 돈은 그래서 잔인하리 만큼 현실적이다. 경제적인 기반이 생긴 후에 비로소 꿈에 관한 본전이 생기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다. 꿈을 가능하게 하려면 실력을 갖춰야 하지만 경제적인 조건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헛된 꿈을 꾸며 허공에 씨를 뿌리지 않으려면 현실을직시하고 계획을 잡아야 한다. 그래야 한 걸음씩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다.

부지런히 밭을 개간해야 할 시기에 빈둥대면 수확할 거리가 없어 미래를 포기해야 한다.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일상을 누릴 여유는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희생을 감내하지 않는다면 삶의 질은 점점 더 악화된다. 미래의 행복을 앞당겨 사용하면 지금당장은 즐거울지 몰라도 미래는 암담하다.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 없는 사람에게, 고진감래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사람들에게 달콤한 미래는 절대 오지 않는다.



PART. 4
매일을 착실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내 삶의 템포는
내가 결정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흔히들 말하는 결혼 적령기에 가까워지면 조급함이 앞선다. 하지만 정말 결혼이라는 그 문제에 관해 우리는 얼마나 깊이 생각해 봤을까?

어디서 결혼식을 올린건지, 식사는 어떤걸로 할건지 미리 김칫국을 마신다.

하지만 그 전에 내 인생은어떻게 경영해 나갈 건지,
나는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돌아보지 않는 한 아름다운 결혼식도, 멋진배우자도 만날 수 없다.

비용은 누가 낼 건지생각하는 건 시기상조다.
그건 그저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주기 위한 거금을들여 진행하는 쇼에 불과하다.

진짜결혼 생활은 공화속에 나오는 공주님과 왕자님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의이야기만 가득하지 않다.

오히려 불행하고 비참한 결혼 생활이 훨씬더 많은게 현실이다.


나는, 당신은 행복해졌는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기대, 동료와의 비교 등에서 오는 게 아니다. 무언가에 등 떠밀려 인생의 배우자를 찾아 나설 필요는 없다. 발에 맞지 않는 구두, 내게 걸맞지 않은 인생은 괴로움만 안겨줄 뿐이다. 설령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예쁜 구두를 신었다고 해도 엄지발가락을 통해 찌릿하게 전해지는 통증과 뒤꿈치에 잡힌 물집의 고통은 오로지 나만 느낄 수 있다. 어떻게 긴긴 여행을 할 수 있겠는가


매일, 조금씩
나만의 템포에 발을 맞추자

노총각 노처녀등의딱지가 붙으면 어떠한가?
어쩌면 누군가는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하고 자녀 교육비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싱글의 삶을 부러워 할지도 모른다.
본업 외에 자기계발에 투자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제2의 인생을 계획하며 착실히 앞날을 개척한다. 함께 늙어갈 평생의 배우자가 있는 것도 물론 아름다운 일이지만,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감몀 나 스스로 인생의 반려자가 되어주는 것도 충분히 아름답다.

싱글의 삶도 아름답다.
일 혹은 사랑 어떤 것에 더 장기적으로 투자할지는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
초심을 잃지 말자. 부모님의 잔소리 폭격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접어두지 말자. 매일 조금씩, 나만의 템포로 걸아가면서 오랫동안 행복감을 누려보자.


매일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일상과 업무 관계에서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을때에는 나머지는 시간에 맡기자. 조용히 기다리면 답을 알 수가 있다.
설령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해도 꼭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다. 과정을 나를 반성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쉬어가면서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 된다. 더 값진것, 더 귀한 것에 나의 노력을 투자하면 된다.

인생은 길지만 하늘을 원망할 시간은 없다.
나의 앞길을 막는 사람은 오직하나, 나 자신이다.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직시하라.
넘어지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넘어진 뒤에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게 부끄러운 일이다.


역경에
대처하는 자세

매일 사는게 지겹고 지루하다면, 무슨 일을 해도 다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는지 돌아봐야 한다. 혹시 주변환경에 너무 많은 간섭을 받는 건 아닌지, 쓸데 없는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남의 이야기에 귀를 막고 오로지 내 갈 길만 고집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때에 따라 겨획을 수정하고 나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를 발휘 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불평불만으로 세월을 허송하기 보다 다시 감정을 잘 추스르고 관계와 삶을 재정비 해야 한다.


나를 위한 의미 있는
박수갈채

내게 맡겨진 본분에 충실하자.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주목하자
겪은 모든 좌절과 실패는결국 내가 원하는 그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기준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정하고 평가해야 한다. 다른 누구도 내 인생에 함부로 점수를 매길 수 없다.

우리 인생의 모든 날에는 수 많은 선택사항이 존재한다. 지금의 나를 과거의 나와 비교할 것인지,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인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만일 과거보다 더 성숙해지지 않았다면, 여전히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고 있다면 좀 더 노력해야 한다. 모든 날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져야 한다.


누군가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

뭐든지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남지않는다.
인생의 단계마다 나를 위해 책임을 다하자.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나를 위해 공부하고 책을 읽고,
나를 위해 배우자를 고르고 삶을 계획하자.
모든 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자.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삶은 이미 분주함으로 가득하다. 인간관계도 복잡하다 나를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의 무리한 요구와 부탁을 들어주느라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계획한 꿈을 위해 착실하게 걸음을 내딛도록 하자.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확히 방향을 잡았다면 자신있게 걸어갈 일만 남았다.
나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인생에 대한지혜이지 세상에 대한 불만과 워누망이 아니다. 삶이 우리에게 준 것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세상이지 만족하지 못할 욕망이 아니다. 매일을 즐겁게, 단순하게 살면서 작은일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어른이 되어보자.


한순간의 즐거움보다
영혼의 무게에
주목하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약점도 잘 알아야 한다. 자기통제력을 잘 발휘해 더는 손해보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  내면이 건강하고 충만한 삶은 생각보다 훨씬 단순하다.


나를 위한 마법 주문

나는 ㅇㅇ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주문을 걸어보자.
노력하는자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하늘을 원망하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행운도 찾아오지 않는다.

내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새로운 걸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 앞서나간 사람들을 본받되 나의 템포로 가는 것,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체질을 만들어라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수동적인 삶을 살지말자.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든 잘 적응하는 능력을 지녔다. 어떤 변화에도 의연하게 적응하고, 내 앞에 닥친 위기와 환난을 용감하게 대면하자.






ㅡㅡㅡㅡㅡ 글을 마치며 ㅡㅡㅡㅡㅡ

책의 내용은 서른에게 전하는 내용이라지만,
오히려 나는 지금 읽게되어 인생을 복습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는 내내 끄덕끄덕 동의하며 읽었다. 그리고 상당부분 나의 생각, 삶, 행동과 비슷하다 생각한다.

비슷한 생각을
글이나 문단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던 생각을 깔끔하게  누군가의 도움으로 정리를 한 느낌이다.

리뷰를 최대한 많이 적어두려고 한다.
리뷰를 적으면서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기도 하고,
책 없이 외출이나 장시간 밖에 있을때는
블로그에 저장한 글들을 다시 보며
복기 하는 좋은 기회기 때문이다.

책마다 틀리겠지만, 이 책의 리뷰를 적는데는 2시간이 훌쩍넘게 걸렸다.
이유는 책의 내용의 너무 많은 부분을 동의하고, 더 방대한 양을 적어두고 싶었지만 간추릴 수 없을 정도로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또 다시 이 글을 볼
나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마라
연인, 인간관계, 자기계발, 결혼 등의
상당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을 내용으로
외로움, 비움, 여유, 자기계발, 나를위한 삶
이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 핵심 키워드는 지금 나에게
가장 알맞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읽고 느끼는 건 나와 다를 수 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왜 목표가 있어야하지?
왜 외로움이 있어야하지?
왜 돈이 필요한거야?
아무나 만나면 왜 안돼?
어떤게 나를 위한 삶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면


~기 때문에
~게 하는것이 좋다

라는 방향성을
잡기에 너무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다.


서른에게 적었다기에 나의 서른은
이 통찰력을 받아들지도 못할 만큼
어렸을 수 있겠고,
지금 읽게 되어 많은 것을 다시 배웠다.
시간을 할애한 만큼 내가
틀리지 않다고 위로 받았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 가겠다.

오늘도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기위해
24년 7월 25일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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