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책 : 리뷰] 럭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허클베리핀 2023. 12. 31. 19:06
728x90
반응형

 

 

우리나라는 이상하리 만큼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나 또한 돈에 대한 욕구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며, 탐하면 안되는 존재 같이 느껴졌다.

 

 

놀고 먹고 취미 가지수를 늘릴 요량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아 실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2가지 선택 밖에 없었다.

 

 

첫번째, 지금 상황에 만족하는 척 하면서 만족해 하며 살아가는것

'이정도면 됐지.'에서 '아니야 나는 정말로 이정도로 만족해'

라며 나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낮춰

내 자아의 만족도를 아주 작은 기준에 맞추는 방법과

 

 

두번째,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부를 갖추겠다는 생각.

현실적으로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단계에 있어야

자아실현을 위한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됐다.

 

 

 

첫번째 처럼 살아오다,

두번째 처럼 살기위해

책을 읽고,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김작가TV에 김도윤 작가를 알게 됐었다.

 

 

그리고 이 책은 김도윤 작가가 수 없이 많은

부자를 만나며, 인터뷰한 내용을 발췌하며

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나는 과연 운이 좋은가?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 나는

나는 정말 운이 좋다. 고 하고 있었다.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었어요?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늘 한 가지 같은 질문을 했다.

어떻게 성공 할 수 있었어요?

비슷한 질문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답했다.

"운이 좋았어요."

 

 

반면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인생이 잘 안풀렸어, 운이 없었지."

 

왜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고 말할까?

 

 

 

 


1장 사람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영어 강사이자 관광가이드 였던 마윈은 

제리 양을 가이드 하게 됐고, 시가총액만 700조 이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를 세웠다.

 

 

네이버 이재진 대표와 다음 이재웅 대표도

유년시절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이재진 대표와넥슨 김정주 대표는 카이스트 석사 시절

기숙사 룸메이트 였다.

 

확실한 것은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이다.

 

 

친구를 가려서 만나라

 

 

주변에 나보다 좋은 사람이 있어야 성장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실제 내 주변에는 나 같은 사람 밖에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이기에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시행착오 또한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은 지금의 나와 비슷한 고민을

이미 하고 정답이든 오답이든 다양한 답을 찾아봤기에,

나에게 조금 더 좋은 길을 지금의 나로서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길을 알려줄 수 있다.

몸담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선생님을 찾아야 한다.

 

가장 흔한 실수는 그 분야의 전문가나 경험자가 없는곳에서

마구잡이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고 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던질 때는 그 질문을 받는

상대방의 지식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생에서 당신을 정상으로 이끌어줄 선생님이 있는지

고민해야 하고, 없다면 찾아야 한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어느 정도의

고도까지는 스스로 올라가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쉽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누구도 만날 수 없다.

 

내가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어요.

 

 

가만히 앉아서 운이 찾아오길 기다린다는 건,

그냥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꼴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을 다 조금씩 떨어진 위치에 점으로 존재한다.

점들을 연결 해주는 게 바로 사람이다.

 

 

 

실패가 익숙한 사람을 멀리해라

 

실패와 정체의 늪에 빠진 분들은 다 이유가 있고

스스로 그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내가 성장하지 못한 것을 세상탓, 사회 탓을 합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주변에는 직장인이 많을 것이다.

공공기관에 다니는 사람들 주변에는 공무원이 많을 것이다.

 

안정적인 삶 또한 좋지만, 문제는 자신이

속한 세상에서만 삶을 살다 보면 다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이 사는 곳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힌트를 찾았는가?

지금 고민하는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 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내가 당장 만나야 하는 사람은 현재 내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이다.

 

 

 

책속에 사람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럴때 필요한 것은 성공한 사람의 내공이 담겨 있는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어도 안 되는 경우는 한가지다.

책을 읽더라도 실행 하지 않는 것.

 

 

 

 


2장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당신이 보고 듣는 것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바라 보고 산다고 착각 하지만,

실은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서 모든 것을 볼 수가 없기에

목표와 관심사라는 필터를 통해 여과된 세상만 바라보며 산다.

 

 

 

당신이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그 미래에 도착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특히 경제적 자유가 목표라면 돈을 쓰고 즐기는 것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미래에 도착할 수 없다.

 

 

 

데이터는 이미 세상의 변화를 알고 있다.

2020년 제일 기획에 따르면

지상파TV, 종편, 라디어 전체 방송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8.5% 감소 했으며

신문 잡지 등 인쇄 광고는 4.8% 감소 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3% 증가

2020년 국내 총 광고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47.6%까지 치솟았다.

사람들은 이제 TV가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 영상을 본다.

무슨 업계에 종사하든 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이쪽을 봐야 한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1.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봐야 한다.

내가 속해 있는 환경을 탓한다고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다.

 

2.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매일 하는 작지만 옳은 선택이 쌓여

복리로 불어나는게 성공의 매커니즘 아닐까

 

 

운이 올 때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운은 절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무도 쳐다봐 주지 않는 춥고 시린

계절을 버텨야 한다.

 

 

 

 

 


3장 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속도와 방향의 상관 관계

단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분명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어 그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

 

실제로 내가 만난 성공한 창업가 대부분은 창업 이외에

다른 일은 한적이 없을뿐더러,

그럴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여러방향으로 가면서 빨리 달릴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무엇인가 팔고 있다

판다는 표현이 직접적이어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사실 그렇다.

카페사장님은 커피를 팔고,

유튜버는 영상을 팔고,

직장인은 자신의 시간을 판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팔고 싶은 마음만 급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다.

사는 사람이 마음이 동해야

실제 내가 팔고 싶은 것을 팔 수 있음에도..

 

 

가장 중요한 설득의 기술

상대방을 설득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돼 있어야

하는게 있다. 모든 순간에 적어도 나 스스로는 설득이 되어야 한다.

 

나를 설득하는 것

최소한 남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설득해야 우리에게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생긴다.

 

 

 

운칠기삼을 말할 때 놓치고 있는것

 

정말 실력이 있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번의 실패는

있을지라도 결국 어느 정도 까지는 성공 할 수 있다.

시대가 주는 운은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된다.

꾸준히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실력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주어진 운도 있지만,

운을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후천적인 노력이 따라 진정한 빛을 발한다.

 

 

 

 

 


4장 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기회의 양만 늘려서는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21세기에는 스마트한 성실함이 필요하다

단순히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성실함이 미덕이라는 이유로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잘 안되고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것을 뒤집어서

하나씩 바꿔봐야 한다.

 

 

취업이든, 승진이든, 창업이든 무언가에 실패 했다면

현재 나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계속 시도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운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계속 시도 하는 것

운이 좋든 나쁘던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듯 될때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뜬 것 같은 사람의

물밑에 있는 것들

 

 

사실 겉으로 드러난 것 이면에 있는 것을 살펴보면

갑자기 떴다는 쉬운 말로는 담아낼 수 없는 진실이 있다.

 

운은 '준비' 이다.

운을 잡기 위해서는 네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1. 꾸준함이예요

2.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적합성

3. 겸손함

4.자기만의 무기

 

 

 

 

 

 

 


5장 복기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해보자

 

당신의 말은 사람들에게 말뿐으로 전해지는지,

행동이 담긴 말로 전해지는지

 

 

 

 

 


6장 긍정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관점과 한가지 판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관점은 긍정과 부정 중 긍정을 선택하는 것이고,

판단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한 끗 차이로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다.

긍정 or 부정

 

 

익숙한 것과 작별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조언을 듣지 않는 사람에겐 다시 조언해주지 않았다.

내 이야기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계속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고집부리고 있는 것 중에도

이런게 많지 않을까?

지금의 내 방식은 어쩌면 가장 좋은 방식이 아니라,

그저 나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게 두렵다면,

그때마다 잘라버린 머리카락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겁먹지 말자 웬만한건 다 되돌릴 수 있다.

 

 

 

결과를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의 노력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겸손하게 기다리면 된다.

'진인사대천명'의 마음가짐이 당신이 하는 일에

더 많은 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7장 시도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설레기 보다

무섭기 마련이다.

그 공포와 두려움은 시작하려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도전하는 것을 주춤하게 만든다.

 

무서웠다. 그래도 그냥 시작했다.

 

무섭지만 시작했고 시작한 내게

세상은 작지만 달콤한 운의 맛을 슬쩍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운이 들어올 틈이 생긴다는,

어쩌면 아주 당연한 진리를 몸으로 알게 되었다.

 

 

 

도착점 만큼 중요한 시작점

인생을 살면서 내가 만나본 사람은 크게 두 부류이다

목표 없이 그냥 삶을 사는 사람

목표를 갖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죠

신에게 날마다 기도하던 사람이 생활고로 더이상 못 살게 되자

자살하기 전에 하느님 욕을 했어요. '제가 도움을 달라고 이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빈곤에 허덕여서 자살하게 만드느냐'고 말이죠

그말에 신이 나타나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네 기도를 들으면서 궁휼히 여겨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복권 한번 긁어본 적이 있느냐? 나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네가 뭐라고 해야 내가 도와줄 수 있지 않겠느냐?

복권 하나 안긁고, 주식 한 주 사본 적 없고, 사업 한 번 벌인 적이 없는데

내가 널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느냐?

그런 주제에 마지막에 신을 저주하니 열받아서 나왔다.'

 

 

무슨일이라도 해보지 않고서 운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건

길거리를 걷다가 금덩어리를 줍길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뭐라도 해야 운이 터질 수 있는 겁니다.

 

 

 

 


리뷰를 마치며


7가지의 운을 깨우는 법칙

소득 상위 1%가 밝히는 운과 성공의 모든것

 

"운이 좋았다는 그들의 말은

겸손의 말도 인사치레도 아니었다.

그 말의 이면에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었다."

 

 

 

 

책의 내용은 성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직접적으로 모두 닿아 있다.

 

7가지의 방법과 순서는

모든 성공의 매커니즘과 다를 게 없다.

 

 

좋은 사람을 주변에 두고

선생님을 찾고,

현명한 선택들이 모여

운을 만든다.

 

 

여러방향으로 노력하면 빨리 성공할 수 없다.

그저 꾸준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성공할때 까지 포기 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메타인지가 높아야 한다.

말뿐인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해봐야 안다.

 

 

생각만 오래 하고 말만 뱉어서는 절대로 성공 할 수 없다.

 

 

스스로 관점을 바꾸어 판단 하면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긍정과 부정에 대한 견해는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선택은 절대 긍정일 수 밖에 없다.

 

 

무서워도 그냥 시작 하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아서는

세상 어떠한 것도 아무 도움이 될 수 없다.

 

 

2023년 12월 31일 머리를 잘랐다.

 

 

 

아주 어릴적 나는 무엇인가를

시도하는데 아무 꺼리낌이 없었다.

 

누구나 똑 같았을 것이다.

신생아때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아무거나 입에 가져가는 것 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사고 방식이 바뀌고,

경험이 축척되면서 부터는

성공의 경험보다

실패의 경험으로 겪는 두려움에

실행 이라는 단계에서

두려움이 느껴진다.

 

 

2023년 12월 31일

긴 시간 동안 길러왔던 머리를 잘랐다.

2024년에 나는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게 두렵다면,

그때마다 잘라버린 머리카락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몸으로 기억해내겠다.

 

 

머리를 길게 길렀던 이유는 다른 이유였지만,

실행이 답이다. 라는것을 느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