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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시간은 끝나가고, 부자의 시간이 온다.

허클베리핀 2021. 11. 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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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시간


유례없는 세계 대유행 신종바이러스 코로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경제는 알 수 없는 괴물의 시간으로 접어 들었다.


이 바이러스는
세계각국은 서로의 문을 닫기 시작했고, 나라마다 최선의 방안으로 나라를 지키고,
경제 성장을 하려고 애 써왔다.


불과 몇달전까지 실업률이 치 솓기 시작했고, 경제는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소비는 위축되어가고,
이로서 타격 받는 자영업자들과 국가 그리고 기업을 위해 세계는 의미없는 종이조각의 돈을 시장에 풀어내기 시작했다.
유례 없는 이자율로 대출을 시중에 풀기 시작하였고, 자영업자들과, 통화팽창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이 치 솓았다.


이 많은 돈은 개인으로 하여금, 주식과 부동산 코인 또다른 자산으로 옮겨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 후 세계경제는 바이러스가 난무하는 시대에 유례 없는 호황기를 맞으며 돈은 그렇게 불어나기 시작했다.
돈이 된다는 말에 여기 저기서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의지하며, 아무 공부도 되지 않은 사람들의 기대감
즉, 기대심리에 의해 맹목적인 환희에 젖어 그렇게 끝도 없이 달릴 것만 같았다.


끝없이 달릴 것 같았던 기대감은 인플레이션 (화폐가치 하락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를 가진 정부는 금리인상을 조금씩 시작하는 단계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만 금리인상을 할 것 인가?
단순하게 생각 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량의 자본이 수출로 만들어 진다.
국가간 금리가 다를 때 나타 날 수 있는 서로다른 이득에 관한 문제도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기축통화인 그리고 세계경제의 강력한 힘을 가진 미국의 금리인상을 예의주시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국제유가는 달러로 거래되어지며, 기축통화중 달러의 강력한 힘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유류세를 인하하여, 평소에 받는 세금보다 적게 받으며 유가를 낮춰 세금의 환수를 제한적으로 유가를 안정적으로 보급하려고 하는 것이다.


시중에 풀려버린 많은 돈은 세금이라는 명목하에 국가로 다시 환수 되고 있다.
양도세, 종부세 등 시장경제를 매우 제한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말이다.
자유시장경제 논리를 벗어난 방법에는 다 이유가 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괴물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경제의 흐름은 아무도 알 수 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차트, 매수세, 매도세, 등등 의 방법으로 단기간의 변화에 주목하며 예측하려고 애 쓴다.
하지만 이 예측은 100%라는 절대적인 수치를 동반 할 수 없다. 어떤 수준의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서로 다를
감정부터, 갑자기 일어 날 수 있는 바이러스 라던지, 전쟁, 정치, 경제, 환경, 재앙의 변수가 너무나 많다는 말이다.



경제 흐름에는 쉽게 4계절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 호황 뒤에 따라오는 대 하락 같은.

따스하게 시작할 봄이 오면
뜨겁게 타오르는 여름이 오게되고,
서서히 식어가는 가을과
차갑게 굳어버리는 겨울.

우리는 지금 어떤 괴물의 시간에 있는 것일까?




부자의 시간




코로나 발생을 기점으로 우리 삶의 모든것이 변해가기 시작했다.
가진 사람은 더욱 가지게 되었고, 없는 사람은 더욱 빈곤하게 살기 시작한다.
왜 그런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인플레이션이 극심하게 오게 되면 지폐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는 아무도 원치 않는 일이다.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면 나같은 서민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받는 월급이나 급여 생활수준은 똑같은데 비해 물가는 다 올라버렸으니, 할 수 있는 활동 자체가 제한적이라는 것 이다.



이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선 시중에 자금을 회수해 내어야만 한다.
어떤방법으로? 금리 인상으로.

금리 인상이 왜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 해보라.
예를 들어, 시중에 빌린 대출의 이자가 삽시간에 올라간다.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없다.
시장경제가 서서히 굳어버리는 겨울로 옮겨갈 것이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보는 예지력과 선구안은 절대적으로 존재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예측하려고 하는 것 이다.
예측이라는 것이 얼마나 맞을 수 있을까. 그때는 그랬었으니 이렇게 될 거라고 섣불리 판단 할 수도 없다.

투자를 쉬는 것도 투자하는 것이다.
나는 투자중이던 자금의 일부를 회수 했고, 일부는 그냥 뒀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베팅의 배분을 바꾸었다고 표현하는것이 좋겠다.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방패를 만들었고,
갑자기 실직하더라도 근로소득없이 1년을 버틸 돈을 비축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비율을 유지했다.



나는 코로나 전과 후로 봤을때 많은것이 변한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이따금씩 물어온다.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나의 대답은 언제나 "모른다" 이다.



손금을 믿는가?
관상을 믿는가?
알 수 없는 사이에 운명이 결정되어 갈 것이라 믿는가?


아주 차갑게 굳어버리는 경제의 겨울이 오면 부자들은 여름을 준비 할 것이다.

기회는 반듯이 어떤방법으로 어떤상황으로 다시오게 된다.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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